[초집중] 들어가며

aSpring 2021. 1.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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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5 - [책] - [책] <초집중> 니르 이얄 저, 집중력을 지배하는 자가 인생을 지배한다

 

새벽에 요 영상을 보고는 바로 구매해버린

책 '초집중'

초집중
국내도서
저자 : 니르 이얄(니르 이얄 Nir Eyal) / 김고명역
출판 : 안드로메디안 2020.07.22
상세보기

 

책을 읽기 시작한지 2일째 되는 날인데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싶은 내용,

실천해야 할 내용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우선 워크북 다운받기

저자는 워크북을 꼭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해보라고

추천하고 있다.

 

NirAndFar.com/Indistractable

여기는 영어로 된 워크북이 있는 홈페이지고

 

아래는

한국어판 보충자료 수록 페이지

http://bit.ly/초집중 

 

<초집중>

당신의 '초집중'을 도와줄 강력한 도구들을 여기서 다운로드하세요!~ 🙌 ↓ Click 파일 다운 받기 (링크 혹은 직접 파일 다운로드 선택)

www.notion.so

번역된 게 없는 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이다!

 

한국어판 보충자료 수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Notion에서 워크북을 다운받을 수 있다.

 

 

딴짓 추적표.pdf
0.39MB
모니터카드(A4).pdf
1.07MB
일정표(시간없음).pdf
0.39MB
타임박스형 일정표.pdf
0.39MB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아무리 많은 자극을 받아 동기부여가 되었다 해도

책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들을

삶에 적용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말그대로 정말 독서만 한 것이다.

거기서 끝이다.

 

나는 진정으로 변하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고

읽고 있으니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기록해 두었다가

꼭 실천해야겠다.

 


 

- 들어가며 -

이제껏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에 익숙했다.
그러니 <초집중>을 끝까지 읽어내는 것이 정신을 해방하기 위한 싸움이라 생각하기 바란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법을 통해
이제부터 스스로 집중력을 관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p.17

 

1장 당신의 초능력은?

문제의 원흉이라 생각되는 온라인 기술을 없애봤자 소용이 없었다.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이다.

원하는 삶을 살려면 '바른' 행동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나를 탈선시키는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잘 알고 있다.
다만 어떻게 해야 딴짓을 멈출 수 있는지 모를 뿐이다.

p.22
첫 번째 단계는 딴짓은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아는 것으로,
1부에서는 우리를 탈선시키는 심리적 불편을 발견하고 다스리는 현실적인 방법을 배운다.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유발하는지를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고 왜 시간관리가 고통 관리인지 살펴볼 것이다.

2부에서는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 한다.
어떤 행동을 '딴짓'이라고 부르려면 먼저 그게 자신을 무엇에서 '멀어지게' 하는지 알아야 한다.

p.23
3부에서는 생산성을 해치고 행복도는 낮추는 외부 계기를 까발린다.

4부에서는 초집중의 마지막 열쇠인 계약에 대해 알아본다.

외부 계기를 제거하는 것 = 딴짓을 '몰아내기' 위함
계약 = 내가 하겠다고 한 일을 하도록 '옭아매는' 검증된 기법

끝으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생산성을 회복하고 가족과 친구와 더 만족스러운 관계를 맺고
더 나은 연인이나 배우자가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딴짓을 정복하면 된다.

4단계는 이왕이면 1부에서 4부까지 차례대로 읽기를 권한다.
1단계를 기초로 모든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사례 중심으로 배우는 것을 선호해 이 기법들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먼저 보고 싶다면
5~7부 부터 읽은 다음 1~4부에서 자세한 설명을 읽어도 좋다.

p.24
모든 기법을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전에는 몰랐던 돌파구를 찾게 되고 딴짓을 다스리는 능력이 전에 없이 향상될 것이라 장담한다.

의도대로 실천하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자.

p.26

 

2장 초집중이란 무엇인가

본짓 : 우리가 인생에서 원하는 것에 다가가게 하는 행동
딴짓 : 우리가 꿈꾸는 삶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행동

 -> 모든 행동은 내, 외부 계기에 의해 발생한다 -> 발생한 행동은 우리의 더 큰 의도와 일치할 수도 있고(본짓) 불일치할 수도 있다(딴짓)

내부 계기 : 내면에서 오는 신호 ex) 배가 고프면 간식을 찾는다,  추우면 외투를 입는다, 외로우면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외부 계기 : 주변에서 오는 신호 ex) 핸드폰에서 '띵'하고 알림이 울린다, 전화벨이 울린다, 동료가 옆에 와서 말을 건다

p.29
정보의 풍요는 다른 것의 빈곤을 의미한다. 즉, 주의력 결핍이다.
- 심리학자 하버트 A. 사이먼 -

주의력 : 창조와 번영의 원동력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당면한 과제에 고도로 집중할 때 발휘된다.

p.30
탄탈로스에게 내린 진짜 저주는 가질 수 없는 걸 가지려고 영원히 애태우는 게 아니라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영원히 자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탄탈로스는 애초에 그런 게 필요 없다는 걸 몰랐다.

우리도 탄탈로스와 같은 저주를 받았다.
굳이 지금 당장 이메일이나 뉴스를 확인할 '필요'는 없다. 그냥 기분이 그러고 싶을 뿐이다.

기업이 날로 진화하는 우리의 필요에 맞춰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기를 원하지만
과연 그 결과물이 우리에게서 최선의 모습을 끌어내는지는 잘 따져봐야 한다.

초집중은 하기로 한 일을 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다.

p. 31

 

책을 1부부터 순서대로 읽으며

초집중자가 되는 법을  터득하자

 

초집중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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