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생활코딩(머신러닝)

[머신러닝야학2기] 4강. 궁리하는 습관

aSpring 2021. 1. 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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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 [공부, 자기개발/생활코딩(머신러닝)] - [머신러닝야학2기] 1강. 오리엔테이션

2021/01/04 - [공부, 자기개발/생활코딩(머신러닝)] - [머신러닝야학2기] 2강. 머신러닝이란?

2021/01/04 - [공부, 자기개발/생활코딩(머신러닝)] - [머신러닝야학2기] 3강. 꿈

 

 

일 = 꿈 + 능력

 

'일'이라는 말은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1. 하고 싶은 것 => 꿈

2. 꿈을 이루어 낼 수 있는 능력

 

꿈은 능력이 있어야 현실이 될 수 있고,

능력은 꿈이 없다면 현실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

 

=> 꿈과 능력은 서로 나누어 생각할 수 없다.

 

우리는 아직 습관을 고치는 앱을 만드는 능력은 없으나

이런 능력이 있다고 간주하고 꿈을 먼저 꾸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의 꿈이 능력에 주눅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머신러닝 야학 수업에서는

원리, 수학, 코딩이라는 3가지를 철저히 감추는 전략을 세웠다.

 

이 세가지는 머신러닝에 꼭 필요하지만

이것이 처음부터 필요하지는 않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제조 방법이라는 원리를 알아야하는 것은 아니다.

우선은 사용사자 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언젠가 더 좋은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다면 그 때 제조 방법을 배우면 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선 머신러닝의 사용자가 되어

머신러닝으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다 보면

한계를 느끼게 될 것이고, 그 한계가 충분히 절망스러울 때

코딩화 수학을 공부해도 늦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몽상가가 아니라,

혁명가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오고있다.

 

꿈을 꾸자.

 

계획을 세우자.

 


https://opentutorials.org/course/4548/28896

 

손톱을 깨물고 있을 때

잔소리를 해주는 기계를 만들면 어떨까?

 

집안에 안 쓰는 핸드폰을 활용해보자.

 

그걸로 나를 계속 촬영하다

내가 손톱을 깨물면 '그 손 당장 내려놔!'라고 소리질러주면 좋겠어.

 

화면에 '그 손 당장 내려놔!'라고 문자가 표시되면 더 좋겠지.

 

이런 걸 만드려면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보고 손톱을 깨물고 있는지, 아닌지를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한데

여기에 머신러닝을 이용해보자.

 

https://opentutorials.org/course/4548/28896

 

손톱을 깨물고 있는 사진과

깨물지 않고 있는 사진을 구분해서

컴퓨터를 학습 시킨다.

 

나중에는 보여준 적이 없는 사진을 봐도

손톱을 깨무는 사진인지, 그렇지 않은 사진인지에 대한 여부를

결정해 줄 수 있을 것.

 

https://opentutorials.org/course/4548/28896

 

이게 쓸만하다면 앱스토어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손톱 뜯는 것 말고도 다른 모든 습관 교정에 활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아!

 

일단 이 정도의 궁리면 충분하다.

 

 

수업이 추구하는 궁극의 목적

=> 머싱러닝이라는 도구를 이용할 궁리를 시작하도록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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