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생활코딩(머신러닝)

[머신러닝야학2기] 3강. 꿈

aSpring 2021. 1. 4.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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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 [공부, 자기개발/생활코딩(머신러닝)] - [머신러닝야학2기] 1강. 오리엔테이션

2021/01/04 - [공부, 자기개발/생활코딩(머신러닝)] - [머신러닝야학2기] 2강. 머신러닝이란?

 

우리는 나의 문제를 머신러닝으로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

 

학생이 아니라 엔지니어,

소비자가 아니라 생산자기 되기 위해 우리는 만난 것이다.

 

이런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이다.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없다면, 지식은 목적 없는 수단에 불과하다.

 

그래서 이 수업에서는 문제를 빌려준다.

 

그 문제란,

지구 상에 살았고, 살고 있으며, 살게 될 모든 사람이 빠짐없이 경험하고 있는

오래된 '잘 고쳐지지 않는 습관을 고치는 것'

 

습관을 고치는 데 머신러닝을 이용한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 가상의 문제를 크고, 심각하고, 절망적으로 과장하는 것

 

전략을 세워보자면,

 

우선, 습관이라는 것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내 의지만으로는 이기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아무리 깊이 뿌리 박힌 습관이라도, 그 습관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는 

환경이 바뀌면 습관은 서서히 변한다.

 

그런 환경을 바꾸는 것은 의지다.

 

 

https://opentutorials.org/course/4548/28895

  • 습관은 의지를 이긴다
  • 의지는 환경을 이긴다
  • 환경은 습관을 이긴다

 

의지만으로 습관을 바꾸겠다는 것은 무모한 일이다.

-> 의지로 환경을 조정 -> 환경이 습관을 손봐주는 우회전략을 구사해보자.

 

ex) 나에게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손톱을 깨무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

그렇다면 그 의지로 환경을 조성하자.

내가 손톱을 깨무는지 지켜보고 있다가

손톱을 깨물면 그것을 알려주는 환경을 만들자.

 

이런 환경에 지속해서 노출되면

천천히 습관을 새로 고침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습관을 바꾸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

 

이런 환경을 만드는 데 머신러닝을 이용할 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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