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개월 된 그린 퀘이커 앵무새 '로니'를 분양받아 키운지 11개월째로 로니는 약 13개월 된 앵무새다. 로니가 발정도 오고 털을 골라 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는 것 같아 친구를 데려오고 싶었다. 로니는 이전에 한 유전자 검사 상 암컷이어서 수컷을 데려오기로 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제 드디어! 루티노 퀘이커 앵무새를 데려왔다. 로니의 좋은 친구이자 반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 잠시만 여기있자 아가야♡ 아주 샛노랗고 눈이 땡그란 아이다 ㅎㅎ 4월생이고 아직 이유식을 2~3회 중인 아이인데 쳐음에는 로니와 비슷한 개월수 혹은 이유식을 다 뗀 아이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모 앵무새 카페 입양 게시판에 입양 글을 올렸더니 연락이 오는 건.. 사기꾼 뿐이더라^^ 사이테스 서류는 당연히 있어야하는데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