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출구에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붙잡여서 들어간 샵...쿠폰 발급해준다고 5만원이라고 하면서 5분이면 된다고 하면서 들어가서 진짜 거의 뭐 강매를 당하고 왔다. 어떤 사람은 결제할 때까지 상담실에서 1시간 30분 동안 잡혀 있었다고 한다. 서울은 원래 눈 뜨고 코 베이는 곳이구나. 덕분에 서울에 대한 경험이 정말 안좋아졌다. 그 샵에 아니, 그 근처에 절대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결제를 해버려서 또 가야한다. 진짜 싫다. 제대로 해주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예전에 다니던 샵이랑 똑같은 기기로 관리 받는 건데 관리 절차도 적고 가격 차이는 대체 무슨 일인지..? 그리고 피부 관리하는데 무슨 오일 같은 게 눈이며 입이며 다 들어갔는데도 그대로 말 계속 시키고 ... 상담할 때도 그렇고 관리 받을 때도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