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북 플렉스, Flex하다.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aSpring 입니다ㅎㅎ

 

Tistory 블로그 개설만 해두고

방치해둔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요!

 

최근 국비지원 교육을 받으면서

배운 내용을 그때 그때 정리하면서

거의 매일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방역 단계가 2.5단계로 격상하면서

대면수업에서 원격수업으로 전환이 되었는데요

 

기대에 부풀어 학원을 방문하고

대면 강의를 들은지 하루만에..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정말... ㅜㅜㅜㅜㅜ

너무 슬프네요..

 

원격 훈련이 처음이라 그런지

학원 측에서도 수강생 측에서도 어려움이 많고

로딩도 길어서 처음 이틀간은 수업을 들을 시간 보다

원격 훈련에 관련된 문제로 거의 멍때리는 ? 시간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 대면수업 받고싶다 ㅜㅜ!!!!!!!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아침에 조금 더 잘 수 있고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큰 장점이라 이제는 비대면 수업이 더 좋답니다. ㅎㅎ

 

하지만 !!!!! 가장 큰 문제는..

제가 쓰는 노트북이 2012년에 구입해서 정말 많이 썼다는거죠.

 

그래서 실습 때 사용해야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도 오래 걸리고

간단한 문장을 실행시키는건데도 노트북 전체가 수분동안 멈춰버리는 등..

정말 어려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바로바로바로~~~~ 갤럭시북 플렉스에요!!!!

지금부터 언박싱 후기를 써보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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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고 어제 삼성 직원분께서 직접 오셔서

노트북을 전해주고 가셨습니다.ㅎㅎ

설명도 듣고싶었지만 제가 그날 장염으로 구토하고 속도 계속 미식거려서

설명은 듣지 못하고 그냥 택배만 받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기사님은 그냥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언박싱은 받은날 바로 해봐야하지 않겠습니까?ㅎㅎㅎ

 

언박싱 후기는 처음이라

사진 위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글재주가 너무 없는데...

포스팅을 꾸준히 하다보면 점점 나아지겠죠?ㅎㅎㅎ

 

 

수령 직후 사진

 

택배로 받은게 아니라 삼성에서 설치기사님이 직접

배송해 주셨기 때문에 따로 택배 상자나 이런것 없이

요상태로 전달을 받았어요.

 

 

 

일단 비닐 포장을 벗겨줍니다.

이게 가로로 하니까 크기 자르는게.. 생각처럼

안되서 세로로 그대로 올립니다..ㅜ!!

 

 

 

드디어 개봉박두!!!!!

쨘쨘~ 요로코롬 왼쪽에는 노트북이 오른쪽에는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파우치는 요렇게 생겼어요!

열어보면 안에도 수납하는 공간이 있고

밖에도 있던데... 밖에 수납하는 공간은..

뭐에 쓰는 거죠....?...

 

 

 

자세한 구성품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혜택 신청 방법 등이 적혀있는 종이가 있고

두개의 상자가 있습니다.

궁금하니까 얼른 열어보도록 할게요!

 

 

 

짜라잔~~ 충전기, 마우스,  HDMI를 연결할 수 있는 C타입의 젠더와

USB연결 가능한 C타입 젠더가 들어있습니다.

 

갤럭시북 플렉스에서 굉장히 아쉬운점은

USB포트가 없고 전부 C타입밖에 없다는거에요 ㅠ

 

그래서... 저는 멀티허브를 구매했습니다.

아니 돈을 버는건 없는데 쓰는건 왜이렇게 행복할까요?

 

 

 

자 저기 중간에 있던걸 펼쳐보면요

간단 사용 설명서하고 핸드폰 교체할 때 많이 보았던

뾰족한 찌르개....?(이름 모름)가 들어있습니다.

당장 사용하지는 않을 거라서 다시 집어넣어주고요

 

 

 

요게 바로 HDMI를 연결할 수 있도록 들어있는 구성품이구요

 

 

 

요거는 S펜 펜촉 여분 2개와

펜촉을 뽑아서(?) 교체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사실 갤럭시탭을 쓰면서 기본 S펜이랑 라미펜을 사용 중인데

펜촉 교환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는데

저걸 가지고 뽑으면 될 것 같아요!

 

따로 사야하나 고민했었는데

개이득!!!

 

 

 

요고는 C 타입밖에 없는 노트북에 USB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해놓은

단자입니다. 하나로는 부족할 것 같아요.ㅎㅎ

 

 

 

요건 바로 충전기이고요!

이전에 사용하던 노트북도 삼성 제품이었는데

충전기가 많이 가벼워졌다고 해야하나?

크기 같은 게 많이 개선된게 눈에 보입니다.

 

 

 

묵직하니 잡아보면 그립감이 꽤 괜찮습니다.ㅎㅎ

 

 

 

자 여기서 저는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아니 마우스 수신기를 꽂는 자리는 있는데

수신기가 없다...?

뭔가 구성품이 빠진 걸까요?

아무리 상자 속을 뒤져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갤럭시북 FLEX를 먼저 구매한 지인에게 문의한 결과!

원래 없는 것이 맞고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휴~ 그렇담 저 수신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왜 때문에 만들어서

사람을 놀라게 하는것일까요

 

 

 

자! 드디어 대망의 노트북입니다.

제가 이런 쨍한 색의 노트북을 구매할 거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

+ 가격이 정말 사악하잖아요?

 

그런데 질렀습니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색이에요

 

기대감에 부풀어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우 이게 글래어라고 하나요? 비침이 너무 심해서

제가 온몸으로 피한다고 피했는데

저를 제외하고 찍는 데 실패했습니다.

 

 

 

자 그리고 이것은 바로 노트북에 내장된 S펜입니다.

딸깍 누르면 튀어나오는데 이걸 꺼내는게 슉 빠지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힘을 줘야하기에 부러지지는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힘주어 빼냈더니 결국 잘 빠져나왔습니다.

 

 

 

모두 빼낸 S펜의 모습이에요.

 

 

 

요고는 키보드와 화면을 360도로 회전시켜서

태블릿 모드를 만들어놓은 상태입니다.

 

부디 제가 S펜과 태블릿 모드를 잘 사용해야 될텐데 말이죠@!!

 

ㅎㅎ 이상으로 Unboxing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