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팝성헝외과 쌍커풀 재수술 후기
절개 + 눈매교정 + 제자리트임(앞트임+윗트임)
+ 사각턱 보톡스(서비스)
수술 당일
- 4시간 금식
- 수술 1시간 전 내원해서 대기
- 피어싱, 네일 제거
- 화장 X
- 수술 전 오메가 3, 비타민 E 복용 금지
오후 수술이라 아침만 간단하게 먹고 4시간 금식을 지켰다.(사실 아침에 라면을 먹었다..)
수술시간 1시간 전까지 오라고 해서 일찍 팝성형외과 1층에 갔다. 이름을 얘기하니 밖으로 나가서 3층으로 이동하라고 했다. 3층에 대기 중인 사람이 엄~청 많았다.
3층에서 신분증을 내면 약물 관련해서 사진을 찍어야한다고 신분증 사진을 찍은 다음 예약금 제외 나머지 수술비를 모두 결제하고 대기를 한다. 그러다 수술 관련해서 설명을 듣고 여러가지 서명을 한다. 그리고 여기서 부분 모델 어쩌고 하면서 수술 후기를 남겨야할 곳을 알려줬다. 상담 받을 땐 후기 남길 곳 한 곳만 얘기를 들었던 것 같은데 다른 두군데를 얘기하시더라. 후기 쓰는 방법은 나중에 알려주겠지..?
탈의실에서 팬티를 제외한 모든 옷을 탈의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서 파우더룸(?)에서 세수를 하고 다시 대기를 하라고 했다.
수술 들어가면 화장실 못가니까 화장실에 먼저 들렀는데 1칸밖에 없었고 탈의실도 한명밖에 못들어가서 내가 들어가서 옷갈아입는 동안 몇 명이 노크를 했는지 모르겠다. 옷갈아입고 나오니까 세네명 정도가 옷을 갈아입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다시 대기하러 가는 길에 파우더룸에서 세수를 했는데 거기도 혼자밖에 못쓰고 물은 차가웠다. 수건같은 건 없고 휴지가 있는데 이미 휴지들이 다 젖어있어서 대체 뭘로 닦으라는건지 모르겠더라.
수술 전에 여러 각도로 사진을 찍었다. 추후에 경과를 보러 올 때 사진을 계속 찍는 것 같았다.
서명이 먼저였는지 탈의, 사진 촬영이 먼저였는지는 기억이 나지않지만 옷을 갈아입고도 꽤 대기를 했다.
대기를 하다가 준비가 됐는지 수술실로 이동을 했다.
원장님은 수술실에 와계셨다.
수면 마취를 위해서 팔에 주사를 놓아야하는데 금식을 해서 그런지 혈관이 잘 잡히지 않았고 두 번만에 혈관 잡는데 성공했다. 나는 혈관이 좋은 편인데 아프거나 금식을 하면 혈관이 잘 안잡히더라.
원장님과 상담 때 했던 얘기를 복기하고 추가로 할말이 있는지 물어보셨다. 다시 쌍커풀 라인을 잡아보고 지난 번에 재수술을 여러번 한 이유를 물으시고는 눈에 디자인을 했다.
실장님이 서비스로 놔준다던 사각턱 보톡스는 수면마취 중에 놔주실거라고 했다. 그래서 마취 전에 이를 꽉 깨물라고 여러번 시키며 턱 근육을 확인하고 주사 놓을 곳 표시를 하는 것 같았다.
시작한다는 얘기와 함께 마취 시작.
갑자기 어딘가 다른 세계로 슝슝하고 빨려들어가는 것 같았다. 눈 앞에서 네모낳고 알록달록한 색의 블록이 계속 쌓이는걸 계속 보다가 의식을 조금씩 찾았더니 눈 수술이 한창이었다. 조금 답답해서 몇번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쉬었다.
수술을 하면서 눈을 감았다 떴다를 많이 시키셨다. 눈두덩이가 묵직했다.
중간에 부분 마취가 좀 풀려서 아파했더니 추가로 마취를 해주셨는데 눈에 바느질을 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팠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시간 정도 깨어있는 상태로 수술을 했다. 수술이 끝나면 직원분이 회복실에 데려다준다.
원래 수술은 1시부터였는데 수술 전 디자인 하는 시간 포함, 마치고 회복실에 진짜 잠깐 들렀다 나오는 시간 포함해서 끝나니까 3시였다.
원래 회복실에서 냉찜질하면서 꽤 쉬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는 회복실에 거의 5분..?도 안누워있었는데 바로 옷갈아입고 나오라고 했다.
일주일 뒤로 실밥 제거 예약을 잡고 눈 찜질팩, 설명이 적힌 종이, 처방전을 받고 병원에서 나왔다.
비급여라 그런지 약값만 4만원이 나왔다.
약국에서 수술 후 바로 먹는 붓기빼는 약 어쩌고를 파는데 나는 그냥 안샀다. 처방약이 조금 더 쌌으면 샀을것 같은데 처방약도 비싸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도 되지만 그냥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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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병원에서 받은 찜질팩이랑 먹는약, 안약, 안연고, 설명이 적힌 종이
안약은 하루 3번 넣고, 안연고는 실밥 위로 아침 저녁으로 하루 2번씩 소량만 발라주라고 했다.
눈수술 주의사항, 경과 체크 관련 종이, 강남언니 바비톡 후기 업로드 4회 작성 필수 안내종이도 받았다.
냉찜질 4일 이후 온찜질 3일을 수시로 해주라고 했는데 찜질팩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터지는 경우가 있어서 끓는 물에 데우라고 하더라.
실밥 풀기 전까지는 수술 부위에 물이 닿으면 안된다고 했다.
여기까지가 수술 당일 후기 !
수술 끝나고 옷 갈아입을 때 거울을 처음 봤는데 붓기가 장난이 아니었다. 약간 웃기기도하고.. 눈이 완전 땡땡했다. 절개도 절개지만 재수술은 붓기가 더 오래간다고 해서 걱정이다.
붓기야 빨리 빠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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